렉서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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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라인업
4.1. F Performance
4.2. 단종 차량
4.3. F SPORT
4.3.1. IS F SPORT
4.3.2. RX F SPORT
4.3.3. TX F SPORT
4.3.4. NX F SPORT
4.3.5. LX F SPORT
4.3.6. UX F SPORT
4.3.7. ES F SPORT
4.3.8. LS F SPORT
4.3.9. RC F SPORT
4.4. 단종 차량
4.5. F SPORT PARTS
4.5.1. IS F SPORT PARTS
4.5.2. ES F SPORT PARTS
4.5.3. LS F SPORT PARTS
4.5.4. LC EXTERIOR PARTS
4.5.5. RC F SPORT PARTS
4.5.6. UX F SPORT PARTS
4.5.7. RX F SPORT PARTS
4.5.8. NX F SPORT PARTS
4.6. 단종 차량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렉서스가 2006년에 설립한 고성능 서브 브랜드이다.[1]트랙에서 태어나다 : F Philosophy
렉서스의 'F' 라인은 오직 드라이빙의 놀라운 경험을 위해 개발된 렉서스의 퍼포먼스 라인으로 'F'라는 글자는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의 모습에서 따온 것입니다.
인용문에도 나와있듯이, F 라는 글자는 후지 스피드웨이 (FUJI Speedway)에서 따왔다. 독립적인 브랜드는 아니며 렉서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이다.[2]
렉서스에 따르면, F는 일본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길이 4,563km 16개의 서킷 코너 테스트와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의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된다. 또한 IS F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LFA 슈퍼카를 거쳐 고성능 쿠페 RC F, GS F, 그리고 모델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에 적용되는 F SPORT 패키지까지 렉서스의 F DNA는 이어지고 있다.
2. 역사[편집]
2007년, 토요타가 새로 개발한 416마력 V8 5.0L 가솔린 엔진인 2UR-GSE를 얹은 IS F가 그 출발점이 되었다. 기함급 슈퍼카로 10년의 개발 기간을 투입해 V10 4.8L 엔진을 장착한 LFA를 2010년 말에 출시하였으나 경제 위기로 인해 500대 한정판 모델로 전환하여 2년 만에 판매를 완료하였다. 3세대 IS가 출시된 뒤인 2014년에는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인 RC의 고성능 버전으로 RC F를 출시하였으며, 기존 2UR-GSE 엔진을 개량해 473마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F 스포트라는 스포츠 루킹 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2016년에는 GS F를 출시하였고, RC F도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으로 인한 저연비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 더욱더 까다로워지는 환경 규제 때문에 극심한 판매부진으로 이어졌으며 2020년, GS를 단종시키면서 GS F도 함께 단종시켰다. 그러나 2021년 IS F의 후속작인 IS 500 F SPORT를 출시하며 F를 놓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성능 SUV인 RX 500h F SPORT와 TX 500h F SPORT까지 출시하면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3. 특징[편집]
현재 BMW M, 메르세데스-AMG, 아우디 RS 외에 다른 고성능 차량들은 과급기를 장착하고 배기량을 줄이는 등 엔진 자체를 다운사이징하는 추세로 움직이고 있는데, 렉서스 F는 여전히 자연흡기를 고집하고 있다. 게다가 엔진은 IS F이후 개량만 해온 자연흡기 V8 5.0ℓ DOHC 가솔린 엔진[3] 을 RC F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F 시리즈도 아닌 LC 500도 이 엔진을 쓰고 있다.